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토 마타베에(전국 바사라) (문단 편집) === [[전국 바사라 4]] === 오다와라에서는 [[이시다 미츠나리(전국 바사라)|이시다 미츠나리]] 아래에서 싸웠다고 언급된다. 간베에가 (마타베에가 보기엔) 머리도 나쁜데 운까지 안 따라주다 보니 정나미가 떨어져 군에서 이탈 후 [[로닌#s-2|낭인]] 집단인 고토 낭인중의 리더로 떠돌아 다닌다.[* 이 때문에 간베에와 만나면 아예 대놓고 "뉘신지?"라며 모르는 척을 한다. 당연히 울화통이 터진 간베에는 "명색이 구로다 팔호(八虎)의 필두였던 네가 날 잊어먹을 리가 없잖냐앗!"이라며 일갈하지만 마타베에는 여전히 '''"응? 나보고 뭐라고 했어?"'''으로 일관한다. 유키무라전에서는 간베에와 틀어지지도 않았는데도 아예 간베에를 '그거' 취급한다.] 덕분에 마타베에가 보스로 있는 전용 스테이지는 없으며, 그가 보스로 나오는 스테이지는 모두 난입 스테이지. 이래 보여도 [[도요토미 히데요시(전국 바사라)|도요토미 히데요시]]와 한베에에 대한 충성심은 의외로 제대로 된 것이라서, 두 사람에 대하여 존경을 담은 대사를 말할 때도 있다. 특히 한베에와의 상호대사에서 한베에에게 끊임없이 팬레터를 보냈음을 알 수 있다. 자신에게 그닥 나쁘게 대하지 않는 [[오오타니 요시츠구(전국 바사라)|오오타니 요시츠구]]에게도 '~씨'을 붙여서 부르는 등, 도요토미군 무장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경애를 품은 듯 보인다. 허나 유독 미츠나리를 싫어한다. 아무래도 미츠나리가 히데요시와 한베에로부터 총애와 인정을 동시에 받는 포지션에 있다 보니 그에게서 질투심을 느낀 듯. 미츠나리를 따르는 [[시마 사콘(전국 바사라)|시마 사콘]]에게도 냉랭하게 대한다.[* 일단 미츠나리 앞에서는 '이시다 씨'라며 존대하고 존댓말을 쓴다. 사콘은 마타베에를 부를 때 '선배'라고 부르면서 근황을 물어보기도 하는 등 친근하게 군다. 4 황에서는 그래도 이것저것 대화가 되기는 해서 마타베에가 사콘에게 먼저 "도요토미군에 있는 게 그렇게 맘에 드냐?"라고 물어보기도 한다.] 게다가 정작 한베에는 대놓고 귀찮으니까 편지 좀 그만 보내라고 한 소리 하기까지 한다. [[쿄고쿠 마리아(전국 바사라)|쿄고쿠 마리아]]는 그의 정신나간 모습 때문인지 몰라도 마타베를 매우 혐오한다. 대놓고 당신같은 사람이 내 시야에 들어오는 건 용납이 안 된다고 했을 정도. 물론 마타베에도 '''"이 여자 뭐래, 재수없게?"'''라면서 무시해버린다. 켄신과 마사무네는 도요토미군 시절 오다와라에서 맞붙었다 패배한 적이 있었는데, 이 때의 기억으로 원한을 품게 되었다고 한다. 공식 소설판 용왕옹할편의 묘사에 따르면 이 당시 마타베에는 마사무네와 켄신을 그저 그런 무장 정도로 생각하고 덤볐지만 둘 다 원체 마타베에와는 급이 달랐기 때문에 제대로 손도 써보지 못하고 발렸던 모양. 고토 낭인중에 소속된 무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 때는 그나마 제대로 된 무장이였던 것 같다. 이에야스를 미워하는 이유는 항상 자신을 바보 칸베에의 부하라며 동정하는 눈으로 우습게 보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사무네와 켄신 스테이지 외에 도쿠가와가 나오는 코마키 나가쿠테에서도 마타베에가 난입하는 부분이 있다. 드라마 루트는 켄신과 마사무네를 차례대로 족치는 스토리. 엔딩에서는 다테를 해치운 뒤 염마장 1위 자리가 비자 그를 대신할 사냥감을 찾아 떠난다. 또 다른 엔딩인 전국창세 엔딩에서는 그야말로 자기가 짱먹으면서 "모두에게 인정받았으니까 염마장은 이제 상관없네에에에~?"라며 미친 듯이 웃다가 끝에 갑자기 표정이 상큼해지는 걸로 끝난다. 엔딩 후 나오는 두루마리 연표의 줄거리에서도 '모두에게 인정받자 염마장과 깔끔하게 결별했다'라는 문구가 나오는게 이렇게 '''인정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비뚤어져 지금의 모습이 된 게 아닌가''' 추정된다. 다른 세력 무장들과 마찬가지로 고토 낭인중 내에서도 마타베에를 좋게 보지 않는 시선이 일부 있다. 아군 무장의 대사 중 '''"이 군대는 살아있어도 지옥이고 죽었어도 지옥이구만..."'''이라는 대사가 있는 걸 보면 자기 부하들에게 마타베에는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인 듯. 늘 타인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지만 그 때문에 외로움도 많이 느꼈는지 적 무장으로 격파시 혼자되기는 싫다면서 중얼거리며 쓰러진다. 언뜻 보면 마냥 정신나간 광인같지만 몇몇 스테이지 한정 대사나 특정 무장들과 대전시의 대사를 보면 은근히 개그스러운 구석이 있다. 일본 혈도 죠스이선 맵에서 땅굴차를 탔을 때 "아아? 여기다 이름이라도 써 놨수~? ......진짜 써 놨네"라는 말을 한다거나,[* 땅굴차 탑승시 칸베에가 플레이어 무장에게 그거 내 전용이라며 맘대로 타지 말라고 소리친다.] [[모가미 요시아키(전국 바사라)|모가미 요시아키]]가 총대장으로 등장하는 맵 시작시에는 짜증이 팍팍 솟구치는 말투로 "특히 수염이 징그럽거든?"[* 이때 [[키모이|キモイ]]라는 말을 쓰는 탓에 [[니코니코 동화|니코동]] 등지에서는 '마타베에 여고생이냐 ㅋㅋㅋㅋ'라는 코멘트가 줄줄이 달렸다.]이라고 소리친다거나 하는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